입장료와 운영 시간
예원 豫园은 명나라 때 지은 400년 넘은 개인 정원이에요. 지금은 유료 정원 구역과, 그 둘레를 감싼 무료 상가 구역(위위안 상가)으로 나뉘어요. 아래는 2026년 판매처와 여행 안내 기준이에요.
| 항목 | 내용 |
|---|---|
| 성수기(4~6월, 9~11월) | 40위안 |
| 비수기(12~3월, 7~8월) | 30위안 |
| 할인 | 키 1.3m 미만·6세 미만 무료, 60세 이상·학생 반값 |
| 운영 시간 | 09:00~16:30, 16:00 입장 마감 |
| 휴원 | 매주 월요일(중국 공휴일은 예외일 수 있음) |
| 표 사는 곳 | 현장 매표소, 트립닷컴·클룩 등. 여권 번호로 실명 예매 |
가는 법
지하철 10호선이나 14호선 예원역 豫园站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와 10분쯤 걸어요. 출구 앞 상가 입구로 들어가면 미로 같은 골목이 이어지는데, 정원 매표소는 상가 안쪽 깊숙이 있어서 지도 앱으로 '豫园'을 찍고 가는 게 편해요. 지하철 타는 법은 지하철·결제 가이드에 있어요.
정원 안에서 볼 것
정원은 크지 않아서 1시간이면 한 바퀴, 사진까지 찍으면 1시간 반쯤 걸려요.
- 대가산 노란 돌을 쌓아 만든 인공 산이에요. 정원에서 가장 오래된 부분으로 꼽혀요.
- 옥령롱 구멍이 숭숭 뚫린 큰 바위로, 강남 지방 3대 명석 중 하나라고 해요. 정원 안쪽 깊은 곳에 있어요.
- 용 담장 담장 위를 용의 몸통처럼 꾸민 것이 여러 곳에 있어요. 처마와 문 모양이 공간마다 달라서 천천히 보는 재미가 있어요.
- 점춘당·회경루 연못을 둘러싼 누각들. 단풍이 드는 11월 말이 가장 예뻐요.
입장 직후인 9시대에 들어가면 단체 관광객이 몰리기 전이라 사진 찍기 편해요.
위위안 상가와 구곡교
정원 바깥의 위위안 상가 豫园商城는 처마가 겹겹이 올라간 옛 건물 모양의 상점가예요. 입장료 없이 다닐 수 있고, 기념품 가게와 찻집, 간식 가게가 빼곡해요. 상가 안 가격은 몇 블록 바깥보다 비싼 편이라 기념품은 둘러보기만 하고 다른 곳과 비교해 보세요. 상하이에서 사 갈 만한 것은 상하이 기념품 가이드에 정리했어요.
연못 위를 아홉 번 꺾어 지나는 다리 구곡교 九曲桥와 연못 가운데 찻집 호심정이 이곳의 대표 풍경이에요. 해가 지면 상가 건물에 조명이 들어와서 낮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상가 옆 성황묘 城隍庙는 별도 입장료가 있어요.
샤오롱바오 줄 서기
구곡교 바로 앞의 남상만두점 南翔馒头店은 100년 넘게 영업한 샤오롱바오 가게로, 2026년에도 오전 7시 반부터 밤 8시 반까지 문을 열어요.
- 1층 포장 창구 건물을 둘러싸는 줄이 생기는 곳이에요. 돼지고기 샤오롱바오를 종이 상자에 담아 서서 먹어요.
- 2층 식당 앉아서 게살 샤오롱바오 등 메뉴를 고를 수 있어요. 예약 없이 들어가지만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아요.
- 3층 별실 조용하고 구곡교가 보이지만 값이 아래층의 몇 배예요.
포장 창구 줄은 점심 전후로 길어지니 10시 전이나 오후 3시 이후가 나아요. 줄이 싫다면 상가 밖 골목에도 샤오롱바오 가게가 많아요. 상하이 음식 전반은 상하이 음식 가이드를 보세요.
등불 축제
춘절 무렵부터 원소절(정월대보름)까지 위위안 상가 일대에 대형 등불을 거는 등불 축제가 열려요. 2026년에는 1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였고, 성인 80위안의 시간 지정 입장권을 따로 샀어요. 평일은 오후 4시, 공휴일·주말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입장했고, 섣달그믐날은 쉬었어요. 이 기간엔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인파가 몹시 많으니, 예원역보다 한 정거장 떨어진 역에서 걸어오는 것도 방법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예원은 월요일에 문을 여나요?
정원(유료 구역)은 월요일에 쉬어요. 다만 중국 공휴일과 겹치면 여는 경우가 있어요. 바깥 위위안 상가와 구곡교는 월요일에도 구경할 수 있어요.
예원 입장료는 얼마예요?
성수기(4~6월, 9~11월) 40위안, 비수기(12~3월, 7~8월) 30위안이에요. 키 1.3m 미만이나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예요.
예원 등불 축제는 언제 하나요?
춘절 무렵부터 정월대보름(원소절)까지 열려요. 2026년은 1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였고 성인 80위안 시간 지정 입장이었어요. 정원 입장료와는 별도예요.